충북도, 일하는 방식 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 개최

입력 2014년12월03일 16시43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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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충청북도는  4일부터 2일간 민선 6기 도정출범에 따른 행정의 업무효율성 제고와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하여 『일하는 방식 개선과제 발굴』워크숍을 제천 베니키아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사고’특강을 시작으로, 도 본청, 직속기관·사업소 직원 80여명을 7개 팀으로 나누어 효율적인 일하는 방식 개선과제에 대한 분임토의 및 과제 발굴활동이 실시된다.

 특히 그 동안 조직 내 고비용·저효율 행정사례로 인식되어 온 보고 및 결재관행 개선을 비롯하여 자기 주도적 근무분위기 조성, 안심일터 만들기, 일과 가정의 조화, 친화적 조직, 소통·토론 마련의 장, 고객 무한감동 실현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사례별 문제점과 원인 분석을 통하여 새로운 혁신방법과 추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발표로 진행된다.

 충북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발굴된 일하는 방식 혁신 도출 과제에 대하여 의견수렴과 검토를 거쳐, 과제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채택된 과제에 대해서는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하게 된다.

 충북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한 일하는 방식 개선방식 행정의 비효율성을 줄이고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창의와 혁신의 조직문화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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