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인천시장,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원칙 천명과 정책협의체 제안

입력 2014년12월03일 16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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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유정복 인천시장은 3일 그동안 지역사회의 최대 관심사의 하나인 수도권매립지에 관한 인천시의 입장을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수도권매립지의 2016년 매립종료기한은 준수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민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현재의 매립지 정책은 시정되어야 하며, 그 선제적 조치로 매립지 소유권, 면허권의 인천시 이양, 주변지역에 대한 실질적 지원정책 추진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논의하기 위한 인천시장, 서울시장, 경기도지사와 환경부장관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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