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내원객 위한 제설작업 앞장

입력 2014년12월04일 11시2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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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폭설로 주차장을 비롯한 병원진입로 등의 사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일 제설작업을 펼쳤다.

평소보다 많은 눈이 내린 이유로 병원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병원 직원들이 자진 참여해 내원객이 몰리는 아침시간을 피해 병원 주변과 인근도로에 쌓인 눈과 오물 등을 말끔하게 제거했다.

한편 치료 잘하는 병원,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병원을 지향하는 현대유비스병원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고객서비스의 날’로 지정 내원객들에게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는 ‘차’서비스의 행사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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