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버섯공장 화재, '재산피해 14억'

입력 2014년12월04일 15시3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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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4일 새벽 3시 경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의 버섯 재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8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철골조로 된 8개 건물 가운데 버섯을 재배하는 3개 동이 전소됐으며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해 장비 17대, 소방관 120명을 동원했지만 버섯 재배설비과 각종 버섯 등이 불에 타 재산피해가 약 1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다행히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관리자 4명과 외국인 근로자 18명 등 22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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