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종중학교 “바람개비공원” 제막식 개최

입력 2014년12월04일 19시26분 전은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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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창의력 뽐내기

[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인천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는 4일 하늘과  바람공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영종도 지역의 초, 중, 고 교장, 영종중 학부모회 임원과  학생대표가 참여했다.

염인식교감은 바람개비 동산 추진 경과보고를 통하여 '3월 바람개비 동산 사업 계획을 수립 학교 자체 예산과 중구청 교육환경개선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8월에는 1차 적으로 용머리와 깃 날개 모형 7개의 바람개비를 설치하였고 방학 중 학생 바람개비 창작 작품 공모를 통하여 17명의 우수작품을 시상한 후 비행기, 풍향계, 원통형 천체 바람개비 등 11개 모형을 설치를 했다고' 말했다

김동환교장은‘하늘과 바람공원은 학교 주변 공터 부지를 확보 활용하여 학교 주변의삭막한 환경을 개선하고 인천대교와 바다에서 오는 바닷바람을 활용한 공원을 만들어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정서도 순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바람개비를 관계기관이나 지역 기업들의 교육기부로 기둥과 작품을 만들어 설치하였으며 QR코드로 제작자와 지원자를 소개하고 작품의 의미를 설명한 스마트한 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전했다.

하늘과 바람개비 공원이  멋진 테마 공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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