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원수 예산담당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4년12월05일 11시4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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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전국 32명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5일  울산시는 신원수 예산담당관(지방서기관)이 보건복지부의 심폐소생술 시행 우수 사례자로 선정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제10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전국 32명)상을 받았다.

이날 신 예산담당관은 지난4월 13일 고속도로 충주휴게소에서 심폐소생수로 심정지 환자(50대 남성)의 생명을 구한 공로가 인정돼 울산시로부터 하트세이버(HEART SAVER) 배지와 인증패를 받았다.

그는 2012년 대한적십자사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응급의료전진대회는 '사람이 사람을 살립니다'라는 기치 아래 응급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 온 응급의료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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