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수출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발판 마련

입력 2014년12월08일 23시17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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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5일 관내기업의 수출증대 및 해외진출 역량강화를 위하여 평택대학교 및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수출기업 육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산․관․학간 협력모델구축 및 수출기업간의 교류, 수출기업 애로해소 및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조기흥 평택대학교 총장, 김태한 경기중기센터 경영관리본부장, 이영식 경기도수출기업협회 회장 등 수출기업 관계자와 기업경영인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수출기업의 상호 협력 및 교류활성화를 위한 “평택수출기업협회” 출범식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환항해권 중심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통하여 교역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중FTA 타결 등으로 평택항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가운데 우리 지역의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평택수출기업협회 출범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협약기관 및 수출기업협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수출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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