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 응급의료 활동 관계자 직무연찬회 개최

입력 2014년12월10일 15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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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10일 시민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천지역 응급의료 활동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센트럴프라자호텔(남동구 예술로)에서 직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는 소방안전본부 상황관리팀, 지도의사, 구급팀,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각 소방서 구급대원,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에볼라 출혈열 의심환자 조치 및 감염방지 방안, 감정 노동의 스트레스해소 및 해결방안에 대한 특별강의와 함께 대형·특수·응급상황에서의 관계 기관간 이루어져야 할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토론의 내용으로 전개됐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응급의료 활동은 빠른 시간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제공 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신고자, 119상황실, 구급대,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과의 신속한 현장 시스템이 작동되어야 한다”며 보다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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