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제21회 교사 전통음악ㆍ한국무용 발표회

입력 2014년12월11일 23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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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10일 인천연수구청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전통음악교육연구회ㆍ한국무용교육연구회가 주관한 제21회 전통음악교육ㆍ한국무용 발표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전통예술로 하나 되는 인천 교육의 미래’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로 21해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행사로 교사들의 우리 문화 사랑을 펼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25개 학교 36명의 교사들이 주 1회 이상씩 한국무용, 가야금, 해금, 사물놀이, 소금 등의 분과별로 모여 자율연수를 통해 기량을 키우면서 1년간 꾸준히 준비하여 숨은 끼를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되었고, 동료 교사들은 물론 학부모, 학생들이 관람함으로써 우리 인천 교사들의 예술교육을 위한 열정과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이영숙 교육장은 “우리 전통예술의 멋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전통예술의 중요성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우리의 것을 아끼고 사랑하며 발전시키려는 마음의 꽃을 피워 전통예술의 교육이 열매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정각초등학교 김연배 교장은 “교사들의 땀과 열정이 녹아든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의 멋을 느끼고, 인천 교육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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