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뮤지컬페스티벌 13일 전야제

입력 2009년06월09일 13시01분 최용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개막을 앞두고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이번 전야제에는 뮤지컬 배우 성기윤이 사회를 맡고 이태원, 전수경, 이경미, 윤형렬 등이 출연해 '맘마미아', '노트르담 드 파리'의 뮤지컬 넘버를 들려준다.

또 대경대 뮤지컬과가 '맘마미아'와 '웨스트사이드스토리' 갈라쇼를 무대에 올리고 수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사라토미, R.드미트리, 뮤지컬 합창단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대구뮤지컬페스티벌측은 "뮤지컬 관계자 뿐만 아니라 대구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전야제가 무료로 진행된다"며 "이 행사는 DIMF의 공연을 미리 맛보면서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대구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지며 티켓은 인터파크, 일부 패키지 티켓은 대구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