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설의 마녀 ' 수도권 시청률 26.1%까지 올라

입력 2014년12월15일 09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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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14일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 16회가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15일밝혔다.

이날 '전설의 마녀'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1.7%로 처음 20% 벽을 돌파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26.1%까지 상승하였다.  이날 '전설의 마녀'의 전국 시청률은 첫 회(10월 25일) 시청률 13.4%보다 8.3%P나 상승한 것이다.
 

또한, '전설의 마녀'의 전국 시청률 21.7%는 동 시간대 경쟁드라마인 SBS ' 미녀의 탄생 '(5.7%)과의 시청률 격차를 지난 회 12.2%P에서 이날 16.0%P까지 벌렸으며, 동 시간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KBS2 '개그 콘서트'(14.9%)와의 차이는 지난 주 일요일 4.8%p에서 이날 6.8%P까지 벌리며, 일요일 밤 10시대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전설의 마녀'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자50대(20.0%), ‘여자60대 이상’(17.4%), 여자40대(16.6%) 시청률이 높아, 여자40대 이상에게 인기 있는 드라마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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