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소득작물현장평가회 개최

입력 2014년12월16일 14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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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농업기술센터, 14개작목 시범사업 현장비교평가

[여성종합뉴스/민일녀]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소득작물 시범사업 및 딸기·토마토 재배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생산기술 및 농산물생산유통 현장교육과 평가회를 실시했다.

딸기·토마토 재배 희망농가 70여명은 12월 16일에서 17일까지 2일간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딸기·토마토재배농장과 완주 로컬 푸드 직매장을 벤치마킹함으로써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매에 대한 살아있는 교육과 함께 농촌진흥청 신청사 탐방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옹진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소득작물 사업 평가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토의사항을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에게 피부로 느끼는 현장교육으로 지역의 주 농산물인 고추, 포도에서 품목을 넓혀 딸기, 토마토, 약용식물을 이용한 쌈채 등 우리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판로를 다변화하고, 꾸준한 현장 기술지도로 최고의 상품성 있는 작목으로 육성하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업기술력의 벤취마킹과 현장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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