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동구지회, 한마음지도자대회 개최

입력 2014년12월19일 13시06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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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19일 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회장 허인복)은 지난18일 시크릿마리에에서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14년 자유총연맹 한마음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표창 수상,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회원들에 대한 격려, 그리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식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성금 전달식은 자유총연맹 동구지회가 지난 11월 개최했던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통해 모은 성금 110만원을 구에 기탁하기로 하면서 마련된 자리로, 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11개 동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한 11명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사회의 정을 전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이흥수 구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귀한 성금을 마련해준 동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동구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수호와 봉사활동을 통해 안보의식 강화와 국민 화합의 중심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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