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러시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

입력 2014년12월21일 14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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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마다 다른 장르 음악을 선택한 만큼 다양한 모습 준비. 연기는 성숙미 담으려고 노력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21일 손연재(20·연세대)는  러시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새 시즌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준비하고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다음 시즌에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손연재는 지난 5일 러시아로 출국해 새 프로그램 음악과 안무를 준비. 후프와 볼, 곤봉, 리본 등 네 가지 종목에 사용할 음악은 모두 다른 장르와 분위기로 꾸밀 계획이다.
 
후프는 이스라엘 피아니스트 다니엘 아드니의 클래식 연주곡 '코니시 랩소디'(Cornish Rhapsody), 볼은 스페인 가수 라파엘의 팝 '소모스'(Somos)로 결정, 곤봉은 델라댑의 흥겨운 재즈·포크곡 '치가니'(Cigani), 리본은 매 시즌 한 곡씩 선보인 발레곡 아돌프 아담의 '르 코르세르'(Le Corsaire)를 골랐다.

그는 "종목마다 다른 장르 음악을 선택한 만큼 다양한 모습을 준비. 연기는 성숙미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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