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화문석 문양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입력 2009년06월22일 17시00분 최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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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5회 전국 화문석문양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문양이 우수하고 감각적 표현이 뛰어난 94개 작품이 출품됐다.객관성 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완초장 이상재 선생을 비롯해, 완초공예 기능자, 관련분야 전문가 등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결과 대상수상자 이우철(52세)씨를 비롯해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 6명, 입선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국 화문석문양 디자인 공모전은 왕골공예산업의 육성과 차별화된 예술품으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명품화시키기 위해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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