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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남구새마을회(회장 한범진)는 23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2014 새마을운동 평가보고 대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한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결산을 통해 조직, 사업추진에 대한 영상보고와 유공지도자에 대한 포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를 진작, 화합과 단결로 내년도 새마을운동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한범진 남구새마을회장은 “내년에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이라는 목표 아래 제2의 새마을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4대 실천과제인 문화공동체, 이웃공동체, 경제공동체, 지구촌공동체 운동에 지도자들의 역량을 모아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