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미래과학인재 초청오찬

입력 2014년12월26일 13시1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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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줄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26일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과학계 인사 2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대통령과학장학생은 수학·과학 분야에서 탁월성과 잠재적 역량을 기준으로 선발된 자연과학·공학계열 대학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2003년부터 등록금과 학업장려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20세 미만 학생들이 수학·과학분야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는 청소년 '두뇌 올림픽'으로  한국은 수학·물리·화학 등 9개 분야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대통령과학장학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오찬을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줄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며,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다양한 분야를 융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새로운 분야에 용기 있게 도전하는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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