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사서들이 읽고 싶은 책 32권 선정‧ 전시

입력 2015년01월03일 06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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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도서관은 2일~31일까지 2층 일반자료실에서 서울도서관 사서들이 책 32권을 선정해 전시한다.

시민들이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길 희망하면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되는 도서는 인문과학과 어문학, 사회과학 등 3개 주제 분야로 구성했다.
  
부대행사로 ‘올해 꼭 읽고 싶은 책’을 통해 서울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도서 추천에 동참하고, 새해 목표를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만들고 누리는 책 읽는 서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이번에 추천된 책들은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민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해서 고른 것들이다. 함께 즐겁게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개관시간 중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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