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출산장려금 지원통한 출산 분위기 조성

입력 2009년07월24일 11시21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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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50만원 둘째는 100만원 셋째는 300만원 넷째이상은 500만원 여덟째 이후는 자녀부터는 1.000만원을 지원

[여성종합뉴스]24일 옹진군 보건소는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을 통한 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조성하여 사회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은 지난달 8일 옹진군의회 개정법을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고, 2009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법적용하고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새로 개정된 신생아 출산장려금 지원 현황을 보면 첫째는 50만원 둘째는 100만원 셋째는 300만원 넷째이상은 500만원 여덟째 이후는 자녀부터는 1.000만원을 지원되며 다만 이번 출산장려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옹진군 관내에서 1년이상 거주한 주민에 대해서만 출산장려금이 지원된다.

아울러 6월말 현제 옹진군 총 인구는 17.760명으로 옹진군 가임기 여성인구 수는 3.252명 전체인구의 13.7%이며, 2008년 출산 인구는 108명에 1억7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였고 2009년에는 6월말 현재 출생아 수 66명이 출생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밖에도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영유아의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5세 이전의 관내 거주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험을 들어주고 있으며, 농.어민 자녀와 영세가정의 자녀들의 보육료도 지원하는 등 관내 젊은층의 인구유입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군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장려금 확대 지급으로 관내 출산아 증가에 대한 희망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사업이 옹진군 인구증가와 출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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