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시, 수도권매립지 종료 로드맵 제시' 촉구

입력 2015년01월12일 14시0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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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행정의 책임자였던 전임 정무부시장 2인이 포함된 것은 코미디....

[여성종합뉴스/ 정원기자]  12일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강화갑)은 새정치민주연합 7인이 공동기자회견을 갖는 것에 대해 코미디에 가까운 정치쇼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기 위해 충실히 대책을 마련해 실행했어야 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 등 7인이 모여 기자회견을 한 것은 말도 안 되는 정치 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천시행정의 책임자였던 전임 정무부시장 2인이 포함된 것은 코미디에 가깝다고 꼬집고 새정연 정치지도자들은 이제라도 반성하고 인천시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며 “현재 서울시는 새정연소속 단체장인 박원순 서울시정부이므로 인천지역 새정련 정치지도자들은 유정복 인천시정부와 함께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정파를 초월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인천시는 매립 종료를 위한 로드맵을 조속히 제시하고 지난 4자합의 시 지역주민이 배제된 것에 대해 사과하고 향후 주민이 포함된 5자회담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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