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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겨울방학 중 운영하고 있는 북부 관내 41개 초등돌봄교실 운영현황 파악 및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겨울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각 학교별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이에  직접 학교현장을 방문하여 시설안전, 안전 귀가, 안전사고 대비, 교육 및 돌봄 활동 안전 확보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교내・외 학생 안전 관리가 철저히 될 수 있도록 지도 할 방침이다.

북부교육지원청 신현웅 복지재정과장은 “정규 수업이 없는 방학의 경우, 학생들이 더 많은 시간을 돌봄교실에서 보내기 때문에, 이번 점검을 통해 방학 중 발생 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여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며, “앞으로도 초등돌볼교실 안전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