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년층에 내일(MY Job)선물

입력 2015년02월03일 08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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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가 ‘내일이 있는 청년 일구데이’ 등 청년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 취업난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는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내일이 있는 청년 일구데이 ▲대학순회 청년불패 JOB 콘서트 ▲청년드림 동작캠프 ▲특성화고 취업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일이 있는 청년 일구데이 사업은 매월 19일, 구청에서 취업 희망 청년 구직자 및 구인기업 전문 직업상담사가 참여한 가운데 1대 1 취업상담과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 사업을 통해 이력서 작성법, 면접 방법 등 취업코칭 서비스와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대학순회 청춘불패 JOB콘서트’사업을 통해 취업을 앞둔 청년층에게 일자리 정보제공과 창업사례를 소개한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관내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등과 연계하여 각 분야 전문가 멘토의 경험담과 인생이야기 등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올해 5월과 10월중 두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동작구와 동아일보 (주)농심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취업 컨설팅 사업인‘청년드림 동작캠프’를 통해 기업본사, 공장 등 일자리 현장을 방문하여 직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업현장탐방도 계획중이다.

이와 함께 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고 졸업자중 취업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코칭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를 위한 서류 작성, 면접 요령 등에 대한 코칭은 물론 지원 기업 특성에 맞는 개별 취업코칭도 실시할 예정이다.

민영기 일자리경제담당관은 “동작구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성공 취업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며 “다양한 청년 취업정책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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