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 마약 혐의 입건

입력 2015년03월12일 07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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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성민이 4년 만에 다시 마약 혐의로 입건된 것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변호사는 "집행유예 기간 중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경우 집행유예를 줄 수 없다"며, "2~3년 형이 적용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상습투약자들을 조사하던 중 김성민의 밀수를 포착했다. 필로폰 정맥주사로 16회 정도 투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검거돼 오면서 본인이 1회 정도 투약했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김성민 측은 "2014. 11.경 인터넷 사이트를 통하여 판매업자로부터 필로폰을 매수한 혐의로 현재 마약류관리법위반죄로 성남수정경찰서에서 성실히 수사에 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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