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늠내길에서 만난 사진과 인문학’ 수강생 작품전시회

입력 2015년03월13일 10시22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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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시장 김윤식) ABC행복학습타운에서는 늠내길에서 만난 <사진과 인문학> 프로그램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가 14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지난 1월 14일 1기 개강을 시작으로 1월 22일에 2기를 추가 개설하여 각 10회차, 총 40여명의 수강생들이 한국사진작가협회 시흥시지부와 함께 진행, 37명이 수료하였다.

 

늠내길에서 만난 <사진과 인문학>은 단순히 사진을 찍고 카메라 스킬을 익히기 위한 수업이 아니라 카메라와 사진, 그리고 작가가 일체가 되어 서로 소통하고 이와 더불어 본인의 감정을 직접 글로 표현해 봄으로써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힐링 인문학’이라 할 수 있었다.

 

본 수업이 2월 말 종강함에 따라 학습자들이 그동안 직접 제작한 포토에세이집과 그동안 촬영한 사진 중 20여점을 작품으로 전시회하게 된다. 전시회 개막식은 14일 오후5시부터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1층 로비에서 강사 및 관계자, 수강생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전시회는 31일까지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갤러리 및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평생학습과 ☎310-25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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