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015년 부산관광·마이스정책방향 설명회

입력 2015년03월13일 23시1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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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부산은 국제회의 개최도시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연합시민의소리/ 최용진기자] 13일 오후 3시 30분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5년 부산관광·마이스정책방향 설명회에 참석한 부산관광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부산시 관광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관광과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협회 회의·전시회)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다.


부산관광컨벤션포럼이 마련한 이 자리에서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부산관광공사 마이스 본부장은 "외국 매체에 직접 광고하는 예산은 없다"며 "대신에 중국과 동남아 유력 TV 매체 취재기자를 초청해 기사화를 유도하는 팸투어를 올해 10건 준비하고 있다"며 김갑용 부산시 마이스산업과 팀장은 부산시 올해 마이스산업 육성계획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지난해 국비 2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61억4천만원(시비 19억6천만원)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지난 10년간 부산은 국제회의 개최도시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지역 마이스기업을 육성하고 해양산업 등 지역 특화 신규전시회를 발굴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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