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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초등학교, 2년 연속 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 금상 및 특별상 수상

입력 2015년03월15일 11시30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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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겸 제3회 아시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 참가

 [연합시민의소리] 15일 경안초등학교(교장 피영철)가 ‘201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겸 제3회 아시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 금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전국에서 23개 팀, 8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경안초 4학년 정경진 외 6명이 한팀을 구성(지도교사 박준희)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수상에 따른 5월 20일 미국 테네시에서 열리는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의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도 획득하게 됐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수상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학생들이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게 생각한다. 국제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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