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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계양구 드림스타트(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4일 학령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대부도 유리의 섬을 방문해 『바다빛 유리를 만나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대부도 유리의 섬에서 테마파크 및 맥아트 미술관 등을 둘러보며 유리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을 관람했으며, 작가의 설명이 곁들여진 전통기법의 유리공예시연과 아동에게 직접 유리에 무늬를 새겨보는 유리공예 샌딩체험 기회를 통해 아동의 인지발달을 촉진하고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아동의 전인적 발달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느끼는 사회성 발달 지원 및 직접체험을 통한 아동의 창의성 및 호기심 유발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구 관계자는 “직접 체험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