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 다음 달 9일 개봉

입력 2015년03월17일 13시53분 이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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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임권택감독 공로상 수상

[연합시민의소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은 작가 김훈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병들어 죽어가는 아내를 극진히 간호하면서도 젊은 여자에게 자꾸 마음이 가는 중년 남성의 고뇌를 그린 '화장'은 다음 달 9일 개봉한다.

제9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는   임권택(79) 감독의 영화에 대해 " 인간 본성에 관한 깊은 이해와 행동, 성찰을 통해 그 시대를 드러내는 상징과 같다"며  공로상을 선정 오는25일 마카오에서 수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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