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경찰 창설 70주년 경찰 대학생과 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 참석

입력 2015년03월18일 20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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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들을 배려한 섬세한 치안활동 당부

[연합시민의소리] 18일 박근혜 대통령은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경찰대학생과 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에 참석해 경제활성화와 국민행복을 위해서도 사회 질서와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합동 임용식에서 "법과 원칙에 기반한 안정된 질서를 세워야만, 경제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다며 경제활성화와 국민행복을 위해 사회 질서와 안정을 강조했다.


또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집중할 수 있을 때 국민적 역량을 국가 발전에 쏟을 수 있다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 "국가 안보와 정체성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아무런 제한 없이 활동하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라며 최근 총기 사고를 지적하면서, 생활 주변의 범죄 위험 요인에 대한 관리도 강화해야 한다며 안보를 위한 경찰의 역할도 주문했다.


무엇보다, 아동과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들을 배려한 섬세한 치안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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