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농식품 수출진흥협의회 개최

입력 2015년03월18일 21시3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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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청북도는 농식품의 수출진흥을 촉진하고 체계적인 수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18일 농식품 수출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농식품 검역본부, 농수산물유통공사 충북지역본부 등 수출 유관기관과 수출촉진 기업체인 교동식품 및 충북원예농협협동조합, 황간포도수출단지 등 농산물 수출단체와 수출 6억불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내용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홍보 판촉행사,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해외시장개척단 참가 항공료, 유기농산품 맞춤형 수출전략상품 육성지원, 농식품 수출 해외지사화 통합지원, 충북 전략상품 對중국 수출 통관지원, 농식품 수출 물류비 및 포장재 공급 등의 사업을 통해 공격적 해외시장 개척으로 수출시장 확대와 다변화 구축이다.

 

각종 FTA에 공격적 대응, 틈새시장 공략으로 전년실적 5.2억불의 15.4%가 증액된 6억불로 도전적인 수출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출관련 주요시책으로는 맞춤형 생산기반 확충 44개 사업에 297억원, 품질고급화 수출경쟁력 강화 58개 사업에 164억원, 안전한 농식품 생산 18개 사업에 13억원, 신선농산물 수출 및 수출유공자 포상 28개 사업에 17억원, 수출시장 틈새공략으로 수출시장 다변화 70개 사업에 5억원 등 총 218개 사업에 49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4% 경제실현을 위한 농식품 수출의 역할과 올 9월 개최되는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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