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홍 지사도 도청은 업무 보러 가는 곳이니까 본인 돈 내고 밥먹어야한다.'

입력 2015년03월19일 13시0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19일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무상급식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해 “홍 지사는 실제로 업무상 사람들을 만나면서 3만원이하의 밥을 먹는다고 한다. 그것도 본인 호주머니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고, 경남도민들이 낸 세금으로 밥 먹고 있다.”며 “홍 지사도 도청은 업무 보러 가는 곳이니까 본인 돈 내고 밥먹어야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정 최고위원은 경남도가 무상급식을 중단하고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을 벌어겠다는 것에 대해 “경남도에 1년 동안 필요한 급식비용이 1125억원으로 교육청에서 부담하는 액수가 482억원, 도청과 시·군에서 감당해야 할 것이 643억원”이라며 “교육청은 482억원을 계속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경남도에서 643억원을 계속하면 되는데, 이 자체 순수 예산은 257억원”이라고 설명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