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제2의 중동 붐'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염원하는 하늘의 응답....

입력 2015년03월19일 13시03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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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제2의 중동 붐' 조성과 관련해 "우리가 경제 재도약을 염원하고 경제활성화를 해야 된다고 노력하고 있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염원하는데 그것에 대한 하늘의 응답이 바로 지금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면서 "'현실은 하늘의 메시지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가? 과거 70년대 오일쇼크로 경제를 어떻게 살릴건가,
주저앉을 건가라는 공황에 빠졌을 때 우리는 현실이 주는 메시지를 잘 읽었다"며 "이것이 바로 메시지라고 우리가 정확하게 읽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에 그게 기회인줄 모르고 좌절하고 그냥 지나가 버렸으면 오늘의 번영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하늘의 메시지다"면서 "그래서 적극적으로 여기에 뛰어들어서 기업이고 정부가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노력해 나갈 때 다시 한 번 경제재도약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확실하게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우리가 경제혁신을 이루고, 세계적인 불황에서 벗어나 탈출구를 찾기 위해서는 국내에만 머물러서는 안 될 것"이라며 "세계시장으로 나가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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