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정주택에서 가정용 LP가스 갑자기 폭발

입력 2015년03월19일 21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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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9일 오전 7시경 경남 남해군 창선면 당저리 소재 한 가정주택에서 가정용 LP가스가 갑자기 폭발했다.


이 사고로 안방에 있던 김모(73·여)씨가 이마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주택 천장 일부가 무너지고 옆집 창문이 부서지는 등 피해가 발생됐다. 


경찰은 가스공사와 합동으로 감식을 벌이는 등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폭발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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