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나서

입력 2015년03월23일 23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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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국가 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지난 20일 관내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방종설 부평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특정관리대상시설 중 재난위험시설 D등급인 아파트 2곳과 부평자유시장, 절개지 등지에서 위험 요소를 살폈다.

 

방 부구청장은 “십정동 절개지 등에 대해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주택의 붕괴위험 등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십정2지구에 대한 안전대책 등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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