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

입력 2015년03월24일 20시5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24일 인천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 8개 단체의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8일 열린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회’ 회의에서 공모에 참여한 10개 단체의 사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적인 사업의 적정여부와 효과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8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할 사업은 ▲(사)인천여성의전화 ‘교육과 영화로 만나는 여성인권 아카데미 Ⅱ’ ▲인천평화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위기의 여자들, 다시 태어나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 ‘지역주민이 만들고 여성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여성장애인 공예강사 경제활동 지원사업)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극을 활용한 성교육 전문강사 양성 및 인형극 공연’ ▲인천YWCA삼산복지관 ‘중년여성의 사회참여를 통한 돌봄실천 동아리 <산들바람> 지원 ▲(사)인천여성노동자회 ’일하는 여성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 ▲(사)인천여성민우회 ’가라앉는 어린이집, 골든벨을 울려라!‘ ▲좋은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한 인천시민협동조합 ’참여로 행복한 육아-아빠, 지역사회가 함께 해요‘ 등이다.
 
구는 지난 2012년부터 부평구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평온·평등·평안한 부평을 3대 목표로 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지역 특성을 살린 여성친화도시 이미지 제고 사업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공모해 지원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