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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정혜경)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동안 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2015년 노인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실버야간수찰, 시니어 순찰 등 16개 사업에 510명이 그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노년기 행복의 삶” 등의 내용을 가지고 하루 4시간의 기본교육과 소양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첫날인 3월 26일은 5개사업 200여명이 참석해 교육을 받았으며, 참여자들은 매우 진지한 자세로 강의를 교육에 임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교육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고 의욕적인 자세로 사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노인분들이 다양한 경제활동을 하면서 삶의 의욕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인활동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13억을 투입, 17개 사업에 723명을 참여시켜 노인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