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출장 중 금요일 오후에 골프를 했다는 것은 사려 깊지 못했던 것으로 유감스럽게 ...'

입력 2015년03월26일 20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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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6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미국 출장 중 평일 골프를 친 것과 관련,  "출장 중 금요일 오후에 골프를 했다는 것은 사려 깊지 못했던 것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소 같으면 비난은 받겠지만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일과성 해프닝으로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을 무상급식과 관련지어 비난하다 보니 일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지사는 "반대 진영의 표적이 되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좀 더 사려 깊게 처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 해외 시장 개척과 투자 유치 및 우호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8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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