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보건소,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입력 2015년03월27일 17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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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 옹진군보건소는 27일 제5회 결핵예방주간을 맞이하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결핵예방의 중요성과 조기퇴치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손씻기 체험관을 운영하여 손씻기 동영상 상영 및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실시하고, 기침예절 및 생활 속 결핵예방수칙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연 중 결핵 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여 결핵을 퇴치하고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삶의 질 높은 옹진군을 만들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발견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거의 100%완치가 가능하다”며, “평소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흉통, 피로와 미열 등 증상이 있을 시에는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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