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한국의 TPP 참여, 미국 이익에 부합"

입력 2015년04월02일 22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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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미하원 대표단을 접견, 면담을 하고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TP) 참여는 경제적, 전략적으로 미국의 이익에 부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을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 하원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미국 하원 대표단과 만나  최근 3주년을 맞은 한-미 FTA 성과를 논의하고 원만한 이행상황을 높이 평가했다. 양국은 이날 한-미 양국간 동맹관계 강화 및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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