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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민·관협력 지역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콘서트 ‘당신의 아름다운 봄’이오는 25일 오후 4시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부평구 4개 민․관 협력 지역 네트워크 75개 참여 기관이 기획, 참여하는 공동사업으로 통기타 그룹 ‘OST’와 커피전문점 ‘CAFE Q', 선린감리교회의 재능기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고등학교 동창으로 구성된 3인조 통기타 그룹 ‘OST’가 「젊은 연인들」, 「슬픈 인연」 등 20여 곡의 노래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며, 해바라기 전 멤버 이광준과 테너 심재인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콘서트를 기획한 부평구 4개 민․관 협력 지역 네트워크는 “이번 콘서트는 부평구 민․관협력 지역네트워크를 알리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라며, “음악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고 더 많은 사람이 기쁨과 사랑을 나누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콘서트 티켓 구매 및 후원 참여 문의는 부평구 사회보장과 희망복지지원단(☎032-509-3930) 및 부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032-509-6375)로 하면 된다. 공연 티켓을 지참한 모든 분에게 오후3시부터 공연 전까지 맛있는 커피와 빵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