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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금성면사무소 뒤 진달래 동산이 선홍빛으로 물들어 ....

입력 2015년04월09일 21시18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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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진달래꽃은 주변의 하얀 매화꽃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

제천시청 제공
[연합시민의소리] 9일 충북 제천시 금성면사무소 뒤 진달래 동산이 선홍빛으로 물들어 청풍호를 찾는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금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해 구룡리 일대 1만6천744㎡ 부지에 진달래 1만여 그루를 심었고 최근 만개한 진달래꽃은 주변의 하얀 매화꽃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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