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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 ‘수상 패션쇼 개막전'

입력 2015년04월10일 13시38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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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에는 최고령인 89세 할머니를 비롯해 55세 이상 시니어 모델 40명과 패션 관련 학과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패션쇼를 ....

 [연합시민의소리]  서울시설공단은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수상 패션쇼 개막전’을 개최한다.


‘시니어, 청계천에 봄을 열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개막전에는 최고령인 89세 할머니를 비롯해 55세 이상 시니어 모델 40명과 패션 관련 학과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패션쇼를 선보인다.


공단은 내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다양한 주제로 청계천 수상 패션쇼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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