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6월1일부터 3번째 대우조선 사장 임기 시작'

입력 2015년04월10일 14시07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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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동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결정, 최대주주인 산업은행도 악화된 대우조선 재무구조를 회복시킬 적임자라고 추천 ....

[연합시민의소리]  10일 대우조선은 서울 다동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 내정자를 신임 정성립  대표이사 후보자로 결정했다.

대우조선은 다음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 선임 안건을 부의할 예정이다.


정 내정자는 주총 승인을 거쳐 이르면 6월1일 3번째 대우조선 사장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며  정 신임대표는 1981년 대우조선 전신인 대우조선공업에 입사해 2001~2006년 두차례 사장을 맡았으며 영업통으로 대우조선이 2001년 워크아웃 신청 1년만에 조기 졸업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내정자는 2013년 STX조선해양 대표를 맡아 조단위 적자를 3000억원대로 낮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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