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수목원.식물원에서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년04월11일 11시2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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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10일 4월과 5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전국 수목원·식물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까지 진행되는 교육·체험프로그램은 봄꽃전시, 식물나눔, 숲체험, 자연물만들기, 식물키우기 등이 있다. 이는 이용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천 국립수목원에서는 광릉숲 산새탐험, 강원도립화목원은 숲속 작은음악회,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봄소식 꽃축제쇼가 열리는 등 전국 수목원·식물원에서 각양각색의 행사가 펼쳐진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앞으로 수목원·식물원에 더욱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목원·식물원은 지난해 1,3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국민 4명 중 1명이 찾은 산림생태문화관광의 중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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