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농업기술센터, 농번기영농기술 현장지원단 운영

입력 2015년04월14일 17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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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군수 조윤길)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하여 영농철 영농현장 애로기술 발굴과 해소를 위한 영농기술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기술 현장지원단은 농업여건변화에 대한 대응능력 배양과 현장 여론수렴을 통한 능동적인 지도사업을 전개하고자 주요 영농시기별로 영농기술상담 및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문제를 발굴, 해소함으로서 농업인의 영농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농기술 현장지원단은 식량작물분야, 원예작물분야등 4개분야 21명으로 구성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벼, 고추, 포도, 단호박 등 관내 주요작목 재배기술 및 컨설팅을 연중 수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1차로 운영되는 영농기술 현장지원단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각 면에서 벼 종자소독과 못자리 중점관리, 과채류 육묘상 환경관리, 마늘, 양파 고자리파리 방제 및 과원관리와 병해충 방제, 감자 아주심기 등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하여 지도자료(리후렛)를 적극 활용하여 현장 지도를 실시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기술 현장지원단 운영을 토대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현장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여 어려운 농업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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