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 공원 내 안심번호판으로 현장 골든타임 확보

입력 2015년04월14일 17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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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은수) 하인천지구대는관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자유공원 내 범죄에 노출되었거나 긴급 상황인 경우 위치를 몰라 현장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안심번호판”을 설치했다.
 

안심번호판은 112신고 시 신고자가 위치를 설명하지 못하거나 설명한 위치를 찾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원곳곳에 번호판을 부착해 신고와 출동이 원활하도록 했다.  
 

아울러 하인천지구대는 안심번호판 사용요령 자체제작 홍보UCC를 이용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이용한 신속한 신고요령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 UCC는 하인천지구대 경찰관이 직접 출연해 긴급한 상황 속에서 안심번호판을 이용해 신고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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