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4개국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이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

입력 2015년04월14일 18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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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4개국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이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남미 4개국을 방문할 경제사절단 125개사, 126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경제사절단 중 역대 최대 규모로 대기업 15개, 중소·중견기업 78개, 경제단체와 공공기관 32개가 참여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만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 2명이 참여하는 것 외에 나머지는 대표 1명씩 참가, 제조업, 건설 등 전통적인 협력 분야 기업들 외에 새로운 유망 분야의 기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순방 4개국의 산업구조 고도화 정책을 감안해 보건·의료 분야 13개사, IT·서비스 분야 14개사가 참가하며 고성장에 따른 인프라 확대 전망에 따라 건설·플랜트 분야 8개사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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