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 개최

입력 2015년04월15일 14시26분 정현숙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사)인천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

[연합시민의소리]  15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사)인천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장애인과 가족, 초청인사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공연과 함께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재활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촉진 캠페인, 장애인 생산품 전시와 장애인을 위한 네일아트 및 풍선아트 서비스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년 365일 내내 장애인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이날 만큼은 더욱 큰 관심을 갖고 장애인들과 함께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필요한 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