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교육지원청,교육기부에 뜻을 모아 준 작은영화관 '학교에 풍부한 교육 지원'

입력 2015년04월16일 12시33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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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시민의소리] 지난 15일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화)은 강화 작은영화관(이사장 김선태)과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교육의 질적 향상과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기부 MOU 협약을 체결했다.

 
 강화 ‘작은영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공익적인 비영리 법인으로 강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개봉 영화관으로 지난 2014년 국민 1인당 1년간 4.21회 영화관람 세계 1위지만, 중․소 시군 지역 대부분은 영화관 개설 투자비 대비하여 수익성이 없어 개봉영화관이 절대 부족한 강화에, ‘작은영화관’은 저렴한 관람료로 지역주민의 영화 향유권을 확보하고, 학생들에게는 문화 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화 ‘작은영화관’(이사장 김선태)은 상호 교육기부 공감대 형성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자유학기제 관련 활동 및 기타 창의적 체험활동 전반에 대한 협력과, 특히 영화관과 미디어센터 교육 장비 사용 등 기관보유 시설 제공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화교육지원청 정원화 교육장은 “교육기부에 뜻을 모아 준 작은영화관 덕분에 학교에 풍부한 교육 지원을 하게 되어 우리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교육 체험활동 경험을 제공받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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