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신규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실시

입력 2015년04월16일 17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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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은 지난 16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신규 공중보건의 29명을 대상으로'2015년 신규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옹진군 도서지역에 대한 소개와 그에 따른 역할, 공중보건의사 복무관련 행정사항,  지역 환경에 맞는 보건 의료사업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29명중 도서의료취약지역 응급환자 대처방안을 위해 의과전문의10명을 적극 배치하였으며, 응급환자 후송 및 의료친절교육등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허기동 부군수는 “옹진군은 60세이상 노인인구가 26.9%인 초고령화 사회로 유일한 의료기관인 보건지소의 역할이 막중하다.”며“군 보건 일선에서 근무하게 될 여러분이 임지로 가서 주민 한사람 한사람을 내가족처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진료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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